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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의 쥬크박스

OOHYO (우효) - Dandelion (민들레) [Full ver]

명곡이다. 이건 꼭 들어야함.

 

정말 좋은 노래. 10년 2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을 곡들.

 

나는 이 노래를 잊지 못할 것 같은 이유는.

 

정말 좋아했던 여자친구 벨소리라서 더욱 기억에 남을것 같다.

 

 

우효 - 나무위키

특이사항으로는 각 곡의 편곡은 본인이 아닌 각각 다른 편곡자에게 맡겨 작업하였다. 라디오 박지윤의 FM데이트에서 청취자가 우효님이 하시는 신스팝 장르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하자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그냥 자기 안에서 떠오르는 노래를 만들었는데 장르가 뭐냐 정의, 규정을 해보라 하니 말문이 막힐수밖에... 2016년 8월 26일 라이브 클럽 데이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공연했다. 8시 20분 공연이 6시에 입장 마감되는 진풍경이

namu.wiki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널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는 춤을 춰요
(왜 왜 자꾸 멀어지려 해)
 
우리 동네에 가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더 웃게 해줄게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