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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y RUBY

사랑스러운 고양이, 나의 루비

나의 루비..

 

항상 먹을 것을 갈구하고..

 

나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물어뜯으며..

 

사방 곳곳을 뛰어다니며 정신없게하며..

 

쓰잘데기 없이 물건을 물어 뜯어 쓰레기로 만들고..

 

먹고 자고 똥 만드는 생명체인 너를..

 

사랑한단다!

 

 

 

추가로 동영상 짤

 

 

 

지금은 존잘러의 삶 ㅎ

항상 건강히 오래오래 형이랑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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