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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y RUBY

불쌍한 루비

먹을것을 갈구하는 뚱냥
후식후에 입맛다시는 문딩이

 

애교로 한탬포 쉬어가고
먹고나면 항상 취침
그래도 이쁠때는 이쁘다.
잘생김이 묻어나옴
과연 그의 형제와 부모는?
오랜만에 찾아갔다.
털만 보면 솜사탕들...
루비 아빠엄마
내가 이뻐하던 루미 성격이 천사에 개냥이
색깔만 다른 루비의 아빠 트리 성격이 개같다 독립적인놈
그의 여동생들 아직 새끼지만 미인들이다. 크면 이쁠것 같아 데려오고싶지만... 형제자매끼리는 어험.. 안댄다...

이번에 털 깎으며 느꼈다.
고양이들에게 털은 뷰티 미용이다.
털이 없으니 추하다.
하지만 그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우리의 루비!
아낀다. 다 깎아주고프지만 네놈이 자꾸 피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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