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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 사귀는 어플 추천 1순위 MEEFF 미프

 

외국어 썩히기는 아깝고, 실용적인 대화는 하고 싶은데 주위에 외국인 친구들이 없다.

 

그럴 때 딱이다.

 

미프 어플을 추천한다.

 

 

첫 화면이다. 이상한게 남녀가 손잡고 있는 사진이 나온다.

사용자에 따라서 여친 혹은 남친을 사귈 목적으로 접근하는게 많은게 사실이지만,

여러분은 영어 공부에 열중해야 한다.

 

 

검색된 친구가 나오는데, 이게 참 좋은게 설정에 따라 어떠한 친구를 만날 수 있는지 정해진다.

친칠라의 경우에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만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무조건 20-50KM 근거리다. 

나에게는 4000KM-5000KM 이런거는 없다.

단, 관심 있는 나라의 경우 찾아볼 수도 있고 다른 나라언어가 목적이라면!

요 설정을 잘 건드려 줘야한다.

 

 

해당 옵션에 따라서 어떤 친구가 랜덤으로 나오게 되는데, 굉장히 간편하게 되어 있다.

 

 

또한 라운지 옵션의 경우, 나를 선택한 사람과 채팅이 가능한 사람이 나온다.

 

초기 화면에서 픽을 한 사람 -> 상대방이 나를 픽 함 -> 라운지에 채팅 가능 이라고 뜨는 것이다.

쉽지? 쉽지? 그래 처음엔 어려운데 하다보면 된다. 영어보다 쉽다.

 

 

 

이쁘장한 애가 보여서, 찐따같지만 일단 용기 내어서 채팅을 걸어본다. 하악..하악..

일본인 친구인데, 이제껏 일본인 친구를 한번도 채팅이 성사된 적이 없다.

역시 일본은 쳐내야한다.

 

 

오늘의 사람들이라고 해서, 한번씩 인싸들을 보여주는 창화면이다.

역시나 바디도 얼굴도 핫한 친구들을 마니본다.

내가 이래서 영어 공부를 못하고 있다.

여기에 가면, 한국인 친구들이 참 많다. 다들 외국인 친구들 잘 만나나 모르겠다.

 

 

외국인 친구들 사진을 누르면, 해당 본인 소개글이 나온다. 영어로 적어져서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DON'T PERVERT. 찝쩍대지 마라는 거다. 한국인들이 특히나 외국애들한테 욕먹는 이유가 이것일지도.

한국인이라는 환영받는 호화를 누리면서도, 남몰래 꼬셔서 자빠뜨릴 생각만 하는 사람들 천지라 문제다.

참고로 외국인 친구들도 눈이 있다. ^^

 

특히나 태국인들 대상으로 그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나보다, 40킬로 정도 떨어진 친구인데 예쁘기도 하고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면서 데이트하고 그러면서 친해지면 친구 OR 여친 인데.. 그건 본인 하기 나름이다.

물론, 동남아 친구들은 확실히 한국인을 좋아하긴 한다. 하지만, 멀어서 어케 연애하누...

 

요약.

1. 외국인 많다. 남자 여자 모두 가능.

2. 영어 공부 쌉가능. 본인 하기 나름.

3. 하다가 카카오 라인 메일 등등 이동 가능.

4. 거리가 멀어서 오프라인 만남은 불가능. 가까운 친구들은 가능.

5. 외국인들도 변태형님들 시러함. 예의를 갖추자.

6. 이쁜애들 잘생긴애들은 항상 인기쟁이.

7. 말도 못하는데, 여친 사귈생각이라면 접자.

8. 영어 못한다면, 번역기 돌려서도 가능하다. 대신 공부좀 해라.

9. 광고도 적다. 이정도면 어플계의 혜자님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