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kGJvaK2Jc4?list=PLJFgOqJRAU9hChAwKeHe7VRejYuSVLawW
청안과 김생으로 구성된 혼성 2인조 그룹. 대표곡으로는 영화 신라의 달밤의 삽입곡인 '일기'로 유명하며 이들이 낸 음반은 딱 두 장 뿐이다.
2006년 6월 13일 여자멤버 청안이 솔로앨범을 홍보하러 라디오 생방송으로 가던 길에 선릉역에서 강도와 폭행상해를 당한 게 알려졌으나, 하루만에 모든 게 자작극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직전 해에 공연하다 무대 밑으로 떨어져 얼굴을 다친 뒤 무대공포증에 시달렸고, 생활고로 인해 자신이 가장 노릇을 해야 한다는 것에 심적으로 큰 부담을 느꼈기 때문. 이 기사에 더 자세히 나와있다. 결국 이 잘못된 선택 하나로 KBS에서 청안은 출연금지를 먹었다. - 나무위키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날 후회없어
뜨루 뜨루 뜨루 뜨루 뜨루루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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