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둔장해수욕장 8월이라 뱃길해수욕장 그리워서 한번 더 갔다. 코로나 때문에 입구에서 사람들 가려서 받는 모습에 아아.. 여름이 오긴 왔나보다 싶었다. 들어가자 마자, 주차장에는 자동차들 빼곡히 들어서 있고, 시간은 오후 3시 쯤이라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시간이었다. 정신없이 부랴부랴, 내려가는 사람들 틈으로 반대로 해수욕장 확인하려 들어갔다. 2번째로 봤던 뱃길해수욕장은 사람들이 많아 와닫는 것이 없었다. 염전에서 일하는 친구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다른곳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자고 한다. 같이 타고왔던 녀석들도 뱃길해수욕장이 맘에 안드는지 빨리 빨리 가자고 재촉했다. 네비게이션 위치에서는 이상하게 잡혀 마을 마을로 들어가서 드디어 도착했다. 차로는 뱃길해수욕장에서 출발하면 둔장해수욕장까지 30분은 족히 운전해서 들어가야 .. 이전 1 다음